비율이 안 맞으면 어떡하죠?

규칙은 출발점이에요. 안 맞을 때 손대는 순서가 따로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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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수 50 · 여유 30 · 저축 20. 넣어보면 대부분 안 맞습니다. 특히 주거비가 크면 필수만 60%가 넘죠. 그렇다고 규칙이 쓸모없는 건 아니에요. 어디가 얼마나 벗어났는지 보이는 게 진짜 값어치거든요.

📁 예산 관리⏱ 약 6분
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
  1. 저축을 먼저 뗀다
  2. 안 맞을 때 순서
  3. 주거비가 클 때
  4. 비율보다 중요한 것

저축을 먼저 뗀다

가장 흔한 실패는 쓰고 남은 걸 저축하는 방식이에요. 그러면 거의 항상 남지 않습니다.

순서를 뒤집으세요. 월급날 자동이체로 저축분을 먼저 빼고,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겁니다. 같은 금액이어도 결과가 완전히 달라져요.

금액이 작아도 괜찮아요. 5%라도 먼저 떼는 습관이 20%를 남기려다 실패하는 것보다 낫습니다.

안 맞을 때 순서

순서손댈 곳왜
1여유지출가장 빨리, 가장 덜 아프게 줄어요
2새는 돈안 쓰는 구독·수수료처럼 티 안 나는 것들
3필수지출통신·보험은 조정 여지가 있어요
4주거비효과는 크지만 시간이 걸려요
1번부터 하되, 여유지출을 0으로 만들지는 마세요. 즐거움을 다 빼면 오래 못 갑니다. 다이어트에서 굶기가 실패하는 것과 같아요.

주거비가 클 때

필수지출이 60~70%인 건 드물지 않아요. 이럴 땐 규칙을 현실에 맞게 다시 그리는 게 낫습니다.

1
저축 비율을 먼저 정하세요. 10%든 15%든 지킬 수 있는 선으로.
2
남은 걸 필수와 여유로 나눠요. 비율은 내 상황에 맞추면 됩니다.
3
주거비는 계약 갱신 시점에만 손댈 수 있어요. 그때를 위해 미리 계산해 두세요.

비율보다 중요한 것

숫자를 완벽하게 맞추는 것보다 계속 보는 것이 중요해요.

1
한 달에 한 번만 확인해도 충분해요. 매일 가계부를 쓰다 지치는 것보다 낫습니다.
2
합계가 실수령과 안 맞으면 그 차액이 가장 먼저 잡을 곳이에요. 대개 "어디 썼는지 모르는 돈"입니다.
3
내 배분이 어떤지는 50-30-20 예산 계산기에서 바로 비교할 수 있어요.
📐 내 배분은 어떤가요?
실수령액과 실제 지출을 넣으면 권장 배분과 나란히 비교해드려요.
50-30-20 예산 계산기 →

자주 묻는 질문

Q. 저축 20%가 안 되는데요?
비율보다 순서가 중요해요. 5%라도 월급날 자동이체로 먼저 떼면 훨씬 잘 모입니다.
Q. 필수지출이 50%를 넘어요.
주거비가 크면 흔한 일이에요. 저축 비율을 먼저 정하고 나머지를 나누는 방식으로 바꿔보세요.
Q. 대출 상환은 어디에 넣나요?
원금은 저축, 이자는 필수지출로 보는 게 일반적이에요.
Q. 가계부를 매일 써야 하나요?
아니요. 한 달에 한 번 확인만 해도 충분해요. 지치지 않는 게 더 중요합니다.

이어서 놀아보세요